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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T CONTROL

해충정보

기타 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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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해충

  • 기타 해충 개요

    기타 해충은 바퀴벌레, 애집개미, 먼지다듬이, 쥐를 제외한 모든 해충을 대상으로 한다.
    기타 해충은 보장기간 2개월이 적용되는 해충과 1회성 해충으로 구별되며, 보장기간이 적용 되는 해충은 지네를 제외한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해충을 대상으로 하며, 보장기간이 적용되지 않는 해충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해충과 날아다니는 비래 해충 및 지네를 포함한다.
    이는 육안으로 확인이 되지 않는 해충은 방역 대상을 파악할 수 없기에 시공 방법의 선택과 집중이 떨어지기 때문이며, 날아다니는 비래 해충은 내부에 있는 해충을 제거하더라도 외부에서 다시 유입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타 해충 구분

  • 바퀴, 개미, 쥐를 제외한
    대표적인 해충의 총칭

    • 보행해충
      • 그리마, 지네, 노래기, 곱등이, 진드기류(집먼지진드기, 옴진드기)
    • 비래해충
      • 모기류(빨간집모기, 작은빨간집모기, 지하집모기, 토고숲모기, 중국얼룩날개모기), 파리류(집파리, 침파리, 금파리, 쉬파리), 나방류(독나방, 화랑곡나방, 쐐기나방)

종류 및 특성

  • 생김새
    상세내용

  • 애수시렁이

    • 크기
      • 몸길3~5mm로 전체적으로 타원형
    • 대표서식지
      • 수시렁이과의 곤충.수시렁이과 유충으로 월동하고 성충은 맑고 따뜻한 날씨에 날아다님. 몸빛깔 검은색또는흑색 털옷이나 비단, 누에고치 등이 있는 창고나 가공 공장에 서식
    • 습성/생활
      • 암컷은 400∼900개의 알을 덩어리로 낳고 산란 후 약 10일이 지나면 부화한다. 부화한 유충은 7∼8회의 탈피를 걸쳐 성장한다. 유충은 몸길이 약 9mm로 꼬리쪽으로 가면서 좁아지고 꼬리에는 길고 뻣뻣한 털이 무더기로 있으며 기문은 배에 있다.
        보통 알에서 성충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개월이다. 성충과 유충 모두 털옷이나 비단, 누에고치 등을 먹이로 하므로 창고나 가공 공장 등에서 볼 수 있는데 성충은 꽃에서도 볼 수 있다. 유충으로 월동하고 성충은 맑고 따뜻한 날씨에 날기도 한다.

  • 쌀바구미

    • 크기
      • 성충은 몸길이 3~4㎜이며 몸은 타원형
    • 대표서식지
      • 바구미과 딱지날개 연노란색 쌀ㆍ보리ㆍ밀ㆍ수수ㆍ옥수수 등의 저장 곡물 등에서 서식
    • 습성/생활
      • 세대 일수는 연간 기온차에 따라 달라 7월 중순~8월 중순까지는 23~30일, 6월에는 5~40일, 5월과 9월 상순에는 약 50일, 4월과 9월 하순에는 약 60일이 소요되며, 발생 최성기는 7월 중순~8월 중순이다.
        알은 낟알 속에서 부화해 어른벌레가 될 때까지 그 안에서 자라는데, 이때부터 시작하여 알 밖으로 나와서까지 낟알을 갉아먹는다.

  • 좀벌레

    • 크기
      • 다리를 제외한 길이는 약 1센티미터
    • 대표서식지
      • 이 벌레는 책, 융단, 섬유 등을 좀먹는다. 얼룩좀은 더 따뜻한 곳에서 사는데, 대표적인 곳이 밀가루와 빵이 있는 빵집이다.
    • 습성/생활
      • 매년 1회 발생하고 성충이 되기 전에 약 60번을 탈피하지만 변태는 하지 않아 유충과 성충의 겉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다. 의류와 종이의 해충으로, 질병을 매개하는 일은 드물다.
        기둥 및 목재가구에 작은 구멍이 있거나 하얀 나무 가루가 있다면 좀벌레가 있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구멍에다 살충제를 뿌리고 니스 등으로 구멍을 막는다.

  • 집게벌레

    • 크기
      • 몸길이 1.3cm~2,4cm
    • 대표서식지
      • 몸체는 검은갈색이며, 머리부분은 붉은색이며, 더듬이는 누런 갈색이다. 후부에 두드러진 집게로 구별이 용이하다. 수컷의 집게는 구부러져있고 암컷의 집게는 곧다.
    • 습성/생활
      • 집게벌레는 질병을 매개하지 않으며, 개체수가 많지않고 도시지역의 거주공간이 아파트 등으로 변화됨으로써 점차 서식공간이 사라져 사람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져 위생학적으로 큰 피해를 일으키지 않는다.
        다만 목격했을때 외형으로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며, 집게로서 사람을 물기도 한다.

  • 그리마

    • 크기
      • 몸길이 약 22mm
    • 대표서식지
      • 그리마목 그리마과 부속지수 15개(다리) 풀숲,인가지붕밑, 얕은 동굴 등에 서식. 징그럽게 생긴 외형으로 사람에게 혐오감을 줌
    • 습성/생활
      • 한국에서는 돈벌레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 몸길이는 약 2mm 정도로 알을 낳아 번식하고 주로 곤충과 거미 등을 먹고 산다. 나방 등을 잡을 때는 높게 뛰어올라 잡아채기도 하는데 주로 여름과 겨울 사이에 사람의 집에 들어온다. 실내에서는 축축하거나 어두운 곳에서 생활하기를 좋아하며 야행성의 습성을 가지고 있지만 낮에 활동하기도 한다.
        보통 먹이를 구하거나 겨울을 나기 위해서 집에 침입하여 징그럽게 생긴 외모 때문에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일으킨다.

  • 옴진드기

    • 크기
      • 몸길이 약 0.3mm~0.4mm
    • 습성/생활
      • 옴 진드기는 옴의 원인으로, 옴진드기는 사람을 숙주로 하는 절대 기생체로 암컷이 숙주 피내 5~10mm 깊이에 알을 낳고 2~3일후 부화하며 자라서 같은 사람 또는 다른 사람을 감염시킨다.
        수컷은 교미 후 2일 이내에 죽고 암컷의 수명은 1~2개월정도로 암수의 비는 약 10:1로 암컷이 많은데 주로 야간에 사람 피부의 가장 겉 부분인 각질층 내에 굴을 만들고 이 때 진드기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여 가려움을 유발한다.
        이런 특성과 빠른 번식력이 감염성과 가려움증을 증가시키는 원인이다.
        감염경로는 분당 2.5cm로 이동하여 가족, 간병인 등과의 친밀한 신체 접촉이나 몸 밖으로 배출된 옴진드기가 오염된 의복, 수건, 이불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한다

  • 집먼지진드기

    • 크기
      • 몸길이 약 0.15mm~0.4mm
    • 대표서식지
      • 계절상으로 5월~8월 사이에 낮게 나타나나 전국적으로 어디서나 발생하며, 최근에는 양로원 등의 노약자 보호시설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다.
    • 습성/생활
      • 알에서 부화한 유층은 피부 각질층 속으로 들어가 탈피주머니를 만들고 그 속에서 먹이를 섭취하며 발육한다. 암컷은 피부 터널 속에서 매일 4~5개씩 총35~50개 정도 산란하고 죽는데, 수명은 약 4주정도이며 인체의 주요 기생부위는 손으로 약 60%정도가 이곳에서 기생하며 등이나 팔꿈치 등에서도 발견된다.
        따듯하고 습도가 높을 때는 피부 밖으로 나와 기어 다니기도 하지만 대체로 피부 속에 생활한다. 진드기의 주먹이는 사람의 피부에서 떨어진 비듬과 각질을 주먹이로 하며 최적 서식환경은 25~28도의 온도와 70~80%의 습도이다. 결국 사람이 생활하는 곳이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장소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다.

  • 지네

    • 크기
      • 몸길이 약 0.5~15cm
    • 대표서식지
      • 전 세계에 약 3,000종이 알려져 있으며 온대와 열대 지역에 주로 분포한다. 대체로 습기가 많은 축축한 흙이나 나뭇잎 속에서 서식한다.
    • 습성/생활
      • 몸은 여래 개의 마디로 이루어지는데, 각 마디는 거의 같은 모양이고 보통 1마디에 1쌍의 다리가 있다. 마디 수는 종에 따라 다르고 다리 수도 다양하다.
        축축하고 습기가 있는 곳을 좋아하며 야간 활동성이다. 지렁이와 달리 자웅이체이고 보통 봄부터 여름 사이에 산란기를 갖는다.
        지네는 포식할 때나 자신을 보호할 때 독조를 사용하는데 사람이 독조에 찔리면 독액이 주입되어 물린 부위가 붓고 쓰라리며 심할 경우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대부분 독성이 약한 독이라서 목숨을 잃는 경우는 없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

  • 노래기

    • 크기
      • 몸길이 약 2~28cm
    • 대표서식지
      • 전국산지의 낙엽을 비롯하여 밭 또는 숲속의 부식물이 퇴적하고 적당한 습기가 있는 곳에 서식한다.
    • 습성/생활
      • 보통 지네와 착각하기 쉽다. 사람을 쏘거나 물지 않지만, 고약한 냄새를 풍겨서 사람에게 불쾌감을 준다. 습한 곳을 좋아하고 건조한 곳은 싫어하는 습성이 있다.

  • 곱등이

    • 크기
      • 몸길이 약 40~50mm
    • 대표서식지
      • 서식장소는 야산, 민간의 습한 곳에 서식
    • 습성/생활
      • 가슴 앞쪽에서부터 배에 이르기까지 불규칙한 황갈색 무늬가 있음. 전체적인 몸 빛깔은 연한 갈색을 띤다. 가슴 앞쪽에서부터 배에 이르기까지 불규칙한 황갈색 무늬가 있다. 더듬이는 보통 몸 길이의 4배 이상이며 매우 가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