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쥐의 집은 어디 있나요?

쥐는 군집생활(새끼들과 함께 생활함)을 하고 있는 동물로서, 인적이 없는 곳인 하수구 속이나 천정의 구석진 곳 또는 담벼락 사이 등에 집을 짓고 삽니다.

그리고 쥐는 이런 집으로의 귀소 본능이 아주 강한 동물입니다.

쥐쥐는 무엇을 먹고 사나요?

쥐는 동.식물류를 모두 먹고 살지만 거주하는 환경에 따라서 먹이의 습성이 다릅니다.

그렇기에 쥐의 박멸은 거주환경의 조사와 그에 따른 쥐의 먹이 습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쥐는 경계심이 많은 매우 영리한 동물입니다.

그렇기에 쥐는 한 번 다니는 곳을 항상 다니려고 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쥐의 통로를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쥐는 상하수도 배관이나 전선 및 벽면의 구멍을 통해서 출입을 좋아합니다.

대부분의 건물벽은 오래되면 벽돌 사이의 공간이 나기 때문에 벽돌 사이의 공간을 이용해서 천장에 드나들게 됩니다.

쥐는 1년에 어금니가 13㎝정도 자라기 때문에, 딱딱한 벽이나 나무를 갉아서 이빨을 마모시켜야 합니다.

그렇기에 쥐가 있는 곳이면 벽에 작은 구멍이 생기기도 합니다.

쥐의 눈은 색맹으로 약10m정도 앞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으며, 주로 더듬이로 냄새 및 기타 감지를 합니다.

빛에 대해서는 반응이 예민한 편이기 때문에 낮에는 활동을 자제합니다.

쥐는 임신기간이 20~22일 정도입니다. 새끼를 낳은 후 2~3일 후 다시 교미를 할 정도로 임신 주기가 짧습니다.

새끼는 5~12마리까지 낳으며, 쥐의 종류에 따라서 각각 다릅니다. 새끼가 2개월만 자라면 생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번식이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쥐의 이빨(문치)는 계속 자라기에 물체를 항상 갉아 문치가 자라는 것을 막아야 죽지를 않습니다.

이에 쥐는 자주 전선의 피복을 갉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전기 합성의 원인을 제공하는 요인이라 볼 수 있으며, 빌딩이나 밀집상가 지역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A. 쥐는 외박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반드시 하루일과(주로 야간활동)를 끝내면 집으로 돌아와서 자기의 입 주위 및 발 등을 청소하고 새끼들의 털을 다듬고 보호하는 습성이 매우 강합니다.

A. 쥐의 활동영역이 뚜렷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활동 반경 내에 다른 쥐가 들어오면 영역싸움을 해서 그 지역의 쥐가 죽어야만 다른 지역의 쥐가 들어 올 수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12 (우)10564